“가구는 사람을 위한 공간을 채우는 요소입니다.”

이러한 신념처럼 "(주)라은"이 선보이는 철재 디자인에는 사람을 향한 고민이 담겨있습니다.

사용자가 오랜 기간 사용하는 가구인 만큼 실용성 뿐 아니라 디자인에 만족할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높은 완성도로 고객분들이 다시 찾는 회사로 인정받을 수 있게 항상 노력하는 자세로 제품하나 하나를 만들고 있습니다.

정문을 들어서면 알록달록한 색감의 철제가구들로 꾸며진 미니공원에는"(주)라은"만의 감성과 색깔을 느낄 수 있게 꾸며져 있으며,
카탈로그 등으로 보여주는 것보다 소비자가 직접 사용해본 후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그 공간에서 고객상담을 하며
납품체결까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산업디자인을 전공한 후 금속을 다루는 회사의 R&D 사업부에서 금속가구 설계를 시작한 저는 생소한 분야였지만 점차 매력을
느꼈다고 금속이라는 재료나 제작공정 모두가 낯설고 어려웠지만, 제가 그린 그림이 제품으로 탄생하는 과정을 직접 지켜보며
그 결과물을 받아드는 즐거움 속에 금속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커졌습니다.
이후 공장 하나를 임대해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하기 시작했고. 직접 설계하여 용접까지 하며 제품을 하나,둘 만들어 내고
기계설비가 부족한 탓에 직접 철판을 들고 여러 공장을 돌아다니며 어렵게 작업했지만, 그 시간이 저를 더 단단하게 했습니다.

2007년 "라은금속디자인"으로 시작해 라은만의 색깔을 지닌 제품을 하나둘 만들다 보니 알음알음 입소문이 났고. 소비자들로
긍정적 반응에 힘입어 기계 설비를 하나둘 늘리던 2015년 법인을 설립하며 "(주)라은"의 기반을 다지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성장할수 있게 도움을 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객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고객여러분의
기대에 부응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희 홈페이지를 찾아 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늘 변함없이 고객과 사회 모두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